7주일간 자리를 비우고 다시 돌아왔다. 그동안 놓친것들이 너무 많아서 해야될게 산더미 였는데.. 금요일날 돌아오고 주말에 무조건 공부를 해야했는데 팀프로젝트도 봐야하는데.... 갑자기 몸상태가 나빠져서 제대로 하지 못했다!!!!!!!!!!!!!!!
정말이지... 타이밍이 어떻게 이렇게 완벽할 수가 있을까..
그래도 어찌저찌 산더미같은 공부거리에서 일부분은 해결했다ㅠㅠ
그리고 오늘 드디어 팀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참여를 하였다. 팀원들이 코드는 거의 완성시켜 놓았기 때문에
나는 ppt담당을 맡게 되었다. 일단은 주어진 역할에 전념하기 위해 하루동안 ppt를 열심히 만들었고,
그 결과 거의 완성되어간다. ppt의 큰틀은 캠프에서 주어진 예시가 있었기 때문에 어렵지않고 금방 만들수있었다.
하지만 코드를 짜는 다른 팀원들이 고생이 너무 많았고, 도와주고는 싶은데 도와주지 못해 굉장히 신경이 쓰이고 미안했다.
그래도 아무 불평불만없이 각자 할일을 해주는 팀원들이 너무 고마웠다.
이제 남은것은 ppt의 완성과 프로젝트구현 영상촬영, 발표연습만 남았다. 아직 영상촬영과 발표에 대해서는 정해진것이 없지만 최대한 도움이 되고자 한다!!